20100101_메모
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(지음), 송병선(옮김), <<칠일 밤>>, 현대문학, 2004(1쇄), 201-202p

"책이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여러분들이 책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.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플라톤은 한 주제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탐구하는 플라톤적 대화를 만들어낸 것입니다."

by 강우성 | 2010/01/01 23:11 | 메모 | 트랙백 | 덧글(0)
브이 포 벤데타
제임스 맥티그, <브이 포 벤데타>, 2005, 132분

이 영화에서 주인공 'V(휴고 위빙)'는 일상 대화에서 '맥베스'를 인용하고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들으며 영화 <몬테크리스토 백작>을 가장 좋아한다. 그리고 그의 거울에는 '파우스트'의 한 구절이 새겨져 있다. 'V'의 이런 고전적인 취향이야말로 그가 근대의 폭력적인 권력에 대항하는 가장 완벽한 수단이다.

* 지난 토요일에 본 <바스터즈: 거친 녀석들>에서는 유태인 출신 미군의 '개떼들'이 히틀러와 나치 핵심 간부들을 암살하는 데 성공하더니 <브이 포 벤데타>에서는 인민의 혁명이 성공했다.
by 강우성 | 2009/11/17 20:34 | 영화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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